울산 여행 코스, 맛집 추천
울산 여행 예정인 분들은 살짝궁 들러 참고해 주면 좋겠다. 성공했던 음식점 / 카페를 하나씩 소개하려 한다. 실외보다는 맛집, 카페 같은 실내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 싶다.
울산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 커플여행으로 모두 이용 가능한 곳들입니다.
울산 여행 코스, 맛집 추천
어린 친구들의 모습도 종종 보인다.여기는 아이스 라테 맛집이다. 좀 있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자체가 너무 맛있게 느껴졌다. 여하튼 그만큼 커피가 정말 부드럽고 꼬숩다.
사장님이 한 땀 한 땀 커피를 정성스럽게 내려주신다.부산에 있었으면 정말 매주 주말 갔을 것 같은 카페다. 울산에 내 최애 카페가 있다.
무라카데 칼국수!한 번은 꼭 들러서 먹어보길 바란다. 로컬 주민들이 많은 보통의 음식점이었다. 진짜 여기는 도토리묵 맛집이 맞다.
가장 맛있는 도토리묵이었다.잔치국수랑 다른 게 없다고 느껴졌다. 오히려 5000원이니까 분들께는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단, 여기 면은 불지 않게 적당히 잘 삶으시는 거 같았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얼큰 칼국수는 내 입맛에 안 맞았다. 사이드로 셰어 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도토리묵을 시켰다.
마지막으로 남문으로 넘어가며 마무리해야겠다.이건 내가 진짜 인생 사진으로 간직하고 있다. 바로 이 나무 뒤쪽이 풍차다. 반영에 비치긴 하지만 이 사진이 50mm로 촬영한 거라 좁게 나온다. 뭐 그 매력을 좋아해서 산거라 아쉽진 않다.
대공원 정문에는 큰 호수가 있고 풍차가 있다. 작은 다리도 있는데 그래서 볼거리가 많다.입구에 항상 소녀상이 있다. 종종 꽃다발도 있고 머플러도 둘러져 있다. 보케사진은 프리뷰 정도로 하고 본격적인 대공원 산책을 해본다.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는 가을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을에 대공원에 가면 어떤 것을 볼 수 있는지 내가 몇 년 동안 갔던 가을의 대공원 사진을 올려볼까 한다.
어쨌든 대공원은 친구들이 가을에 놀러오면 꼭 데려가는 곳이기도 하고 내가 카메라를 들고 꼭 가는 곳이기도 하다. 발견은 마을주민의 도움을 받아서 발견되었는데, 1971년 12월 25일 천전리 각석을 답사하다가 발견된 것입니다. 고래와 호랑이, 사슴, 거북이, 물개, 물새, 상어, 물고기, 사슴, 멧돼지, 호랑이, 표범, 여우 늑대 등의 20여 종 동물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래잡이 과정과 선사시대에 사냥하는 모습 등이 상세히 새겨져 있습니다.반구대 암각화는 [대곡리 암각화] [ 천전리 암각화]로 두 군데입니다. 산책을 즐기며 주변의 박물관과 함께 구경해도 좋을 듯합니다.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대곡리 공룡발자국화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강동몽돌해변에는 바다뷰의 카페들도 좀 있습니다. 둥근 몽돌이 있는 해변입니다.
야간에는 조명 들어온 명선교 다리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습니다.소나무숲 공원이 괜찮고, 강양항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반달 모양의 백사장이 있는 해변입니다.
따로 가기 보단 산책 삼아 잠깐 들려보는 편을 추천합니다. 대왕암 공원 근처의 바다 위 공원입니다. 간절곶 가는 길의 공업 산업단지와 원자력 발전소도 낯선 경험이실 겁니다.
넓은 바다와 소망 우체통, 잔디밭, 산책로까지 완벽했습니다.오토 캠핑장도 있고, 바닷길을 따라서 '슬도'에도 갈 수 있습니다. 바닷가로 뻗은 기암괴석과 이쁜 산책로가 조성된 곳입니다.
강변에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대나무도 많고, 국가정원도 아름다워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간절곶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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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시장을 찾는 이유는 단연 야시장입니다. 울산 중앙시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저녁 7시부터 야시장이 열립니다. 약 30여 가지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여행에서 야식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에서 전통시장 방문을 빼놓을 수 없죠. 중앙시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상설시장입니다.
8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곳에는 전국에 거 가장 긴 아케이드 시설을 가진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명선교의 밤은 나보다 화려해집니다. 울산여행에서 아쉬운 밤 시간을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야경명소인 명선교를 방문해 보세요. 울산의 또 다른 야경명소로는 울산대교 전망대가 있습니다.
명선교는 울산을 대표하는 야경명소입니다. 진해 해수욕장의 북쪽에 있는 명선교는 낮에는 동해안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밤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병영성은 사적 제320호로 조선시대 경상좌도의 군사를 지위하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영성을 뜻합니다.
현재는 성벽이 남아있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곳임과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산책로, 야경명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 울산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죠. 더불어 개방감이 있어 일몰이 지는 시간에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울산 그랜드 휠은 울산 롯데백화점에 설치되어 있는 대관람차입니다.
울산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낮에는 높은 곳에서 울산 도시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으며 밤에는 도시의 화려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분들이라면 아래에서 대관람차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슬도에는 대왕암공원과 이어지는 해안둘레길인 슬도 바닷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해안길을 따라 파도소리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두 곳의 여행지를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울산여행 가볼 만한 곳 일곱 번째는 영남 알프스 간월재입니다.
간월산에 위치한 간월재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이국적인 곳으로 정상부에 도착하면 지친 몸도 자동으로 회복되는 울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입니다. 간월재를 오르는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 코스입니다. 왕복 약 3시간에 걸쳐 이용할 수 있는 코스로 등산 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간절곶의 봄은 등대 주변으로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색으로 묽듭니다. 제주도를 가지 않더라도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곳입니다. 함월루는 울산의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15년에 준공된 함월루 앞으로는 태화 갈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지역으로 동해안의 속초, 강릉 등의 강원도권역을 많이 찾지만 주전 몽돌해변은 경북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울산여행 가볼 만한 곳 12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 국가정원부터 풍경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영남 알프스 간월재, 야경명소 명선교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로 엄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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