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행, 양산 타워 볼거리, 놀거리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에 있는 홍룡사에 왔다. 위에 소개해드린 천성산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홍룡사라는 작은 사찰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찰 안쪽에는 홍룡폭포라는 멋진 폭포가 하나 있고요. 이 폭포가 양산시에서 선정한 양산 8경 중 하나인데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양산 대석에 살던 가산대부 석은 이재영이 노병이 치유된 고난 66세이던 1918년에 자신의 소유지였던 홍룡폭포아래에 죽우 권순도와 같이 정자를 세우고 많은 이들이 함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 여행

 

같이 병원에 가기로 했다. 이제 진짜 무섭다. 혹시 큰 병일까 봐. 나도 이제 정말 나이가 드나 보다. 춘해병원에 진료 예약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내 몸이 또 신호를 보냈다. 옛 산소를 가다. 자연의 기와 흐름을 몸소 느낀 하루였던 것 같다.

소원을 들어줄 것 같다. 걸려있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가야겠다. 한 번쯤 올만한 곳이었다. 산은 그래도 멋지다. 올라서니 저기 폭포가 보인다. 계단이 천국으로 가는 길 같다. 홍룡폭포로 가는 길이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마음이 차분해진다. 손에도 머리에도 온통 부처님이 계셨다. 부처님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게시판을 보니 신도들을 위해서 차량운행도 하는 것 같다. 홍룡사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다.

홍룡사의 폭포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화장실 휴지는 자판기가 되지 않아 가져가야 된다.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시는 관음 성지라고 한다. 벚꽃들의 잔치가 열릴 것 같은 아름다운 곳이다.

내려다보니 산세가 멋지다. 좁은 도로에 차들이 내려와서 일단 올라가 보자 하고 왔더니 주차공간이 이렇게 있어서 주차를 했다. 도로에서 산길로 구불구불 돌아서 올라오니 주차장이 보였다.

 

. 일단, 폭포 자체만으로도 가볼 만한 가치는 충분한데, 천성산까지 오르신다면 겸사겸사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네요. 어쨌건, 홍룡폭포만이라도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경남 양산시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양산은 이전에 두세 차례 다녀왔던 여행지로 산이 좋았다는 기억이 많이 있네요. 

 

부산과도 아주 가까워서 부산여행 시 돌아봐도 좋을만한 지역이기도 하고, 말씀드린 대로 산이 좋아 등산 좋아하는 분이라면 언제고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이기도 하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성향이 반영된 여행목록이지만 모두 제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이니, 

 

찬찬히 살펴보시고 가시는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맨 아래쪽에는 양산 인근의 가볼 만한 곳과 맛집들 목록을 따로 정리했으니, 이것까지 참고하신다면 보다 알찬 여행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3월 초가 가장 피크이며, 주말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립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입장료 2천 원이 있습니다. 낙동강 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뒤로는 강이 흐르고, 강 옆으로 열차가 지나가고, 매화가 끝없이 펼쳐지는 이곳을 보면 마치 동화에 나오는 모습 같습니다.

21년 11월 22일 현재는 코로나로 임시휴장인 상태고 22년 2월 28일 개장 예정입니다. 밤에는 조명도 켜져서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쿠아 환타지아 워터파크도 개장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양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은 통도환타지아입니다. 서울의 유명 놀이공원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양주 가볼 만한 곳은 통도사입니다. 통도사는 양산 8경 중 하나이며, 국보 290호 대웅전 등 문화재 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영축산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년 고찰로서 우리나라 3보 사찰 중 불보종찰로 꼽히며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양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은 내원사계곡입니다. 이곳도 양산 8경 중 하나입니다. 동부 경남 지역에서 손에 꼽히는 양산시 대표 계곡입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서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이 멋있습니다. 폭포 옆에는 아담한 사찰 하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천성산입니다. 천성산은 양산 8경 중 하나로서 한반도에서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해돋이 장소로 유명합니다. 

 

해발 922m 높이의 양산 최고 명산입니다. 이곳 입장료는 무료이며, 산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100년 가까이 된 고목들이 많이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고, 저수지 옆으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양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은 법기수원지입니다. 

 

법기수원지는 부산시 선두구동,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수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합니다.

임경대에서 용화사에 이르는 구간은 경사가 꽤 심하니, 주의해 주세요. 해가 질 무렵에 와도 좋습니다. 윗지방에서부터 연결되는 자전거길이 이곳을 통과해서 부산까지 이어집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미니기차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양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은 황산공원입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양산의 대표 공원인데요. 볼거리도 많고 관리도 잘 되어서 캠핑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주말에 구경 나오는 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경남 양산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양산은 경상남도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부산, 밀양, 김해, 울산과 밀접해 있습니다. 양산에는 예쁜 산과 계곡, 공원 등의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양산에 좋은 여행지도 많고 맛집도 많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곳만 적은 글이며 여행지, 카페, 식당 중에서 베스트 10을 추천드리는 거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하여 양산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층 층마다 매력이 다른 카페 무이, SNS를 보고 신상 카페라고 하여, 찾아갔는데, 실물이 더 아름다웠던 곳, 3층은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세트장 같은 분위기였다. 

 

저번에 찾아갔을 때는, 신상 카페라서 사람도 몇 분 안 계셔서 조용하고 참 분위기 있었다. 옥상에서도 야경을 바라보면서 음료와 디저트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이었던 카페 무이도라지라테가 참 인상적이었던 카페, 잔잔한 음악소리를 들으며 도라지라테를 한잔마시면 참 힐링된다는 기분이 많이 들었던 곳이다. 내가 사는 곳이랑 거리감이 있지만, 혼자 와서 도라지라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때가 몇 번 있었다. 잠시 쉬고 싶을 때, 멍 때리고 싶을 때 생각나서 찾아가는 나만의 휴식처 같은 그런 곳. 법기수원지랑 가까워서 법기수원지 들렸다가, 카페 도라지에서 도라지라테를 마시며 잠시 여유를 즐겨보세요 추천합니다.

양산에 여행을 오셨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베스트 10에 넣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실 텐데, 당구대 통 철판삼겹살을 아직 안 가보셨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색적으로 당구대 철판에 통삼겹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다 구워주시고 화려한 불 쇼까지 덤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이색적이라서 추천드리는 건 아닙니다. 통삼겹살이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저도 지인이랑 같이 갔다가 가족들까지 데리고 왔었는데 가족들도 다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양산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당구대 통 철판삼겹살은 꼭 드셔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내원사는 최근에는 안 갔었고 조금 예전에 일상이 답답하고 생각을 비우고 싶은 마음에 찾아갔었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많은 힐링을 하고 갔던 곳이다. 

 

가끔 답답한 일상, 회사 일, 스트레스가 있을 때, 찾아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기도 맑고 풍경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걸었던 곳이었습니다.

 

편백나무, 반송나무로 유명한 법기수원지. 입장하자마자 웅장한 나무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짧은 코스지만, 사진 찍을 곳도 많고 호수도 함께 있어서 경치가 참 좋았던 곳이다. 사계절 모두 계절마다 매력적이지만, 벚꽃 필 때랑, 단풍이 있을 때 한번 더 찾아가보고 싶은 곳

제일 먼저 추천드리는 곳은 양산 8경 : 임경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 뷰를 등지고 사진을 찍으며, 이미 SNS에서도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임경대 전망대에 도착해서 경치를 보자마자 크게 감탄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양산에 여행 오셨다면 임경대 전망대에서 이쁜 사진 한 장 찍고 가세요!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다. 계곡 곳곳에는 삼층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란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으며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것도 있다.

양산시 대운산에 위치한 대운산자연휴양림입니다. 대운산은 맑은 계곡과 유명 등산로가 있으며 휴양림의 노천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도 있습니다. 숲 속엔 쉼터가 있어 숲 속에서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펜션의 깨끗한 인테리어와 푸근한 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영남알프스는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그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많은 비경을 지니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최근 들어 부산, 경남 사람들의 한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내골이다. 

 

양산타워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신도시 지구 5만 3904m² 부지에 620여 억 원을 들여 조성한 자원회수시설의 굴뚝을 이용해 전망대와 레스토랑을 설치한 건축물이다.

 

양산타워는 탑신 135m, 철탑 25m 총 160m 높이로 서울 남산타워와 대구 우방타워 다음의 규모로 현재 3번째로 높은 타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