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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둘러 볼 곳, 태화강 여행 코스

tazarn 2023. 1. 27.

8월 중에는 태화강 대숲 납량 축제를 개최한다. 강 쪽으로 길게 대나무숲이 이어져 있는데, 바로 십리대숲이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쓰이는 야외공연장이 있다. 

반대로 날이 더운 여름에는 주로 해질녘 즈음부터 밤까지 인파가 많다. 날씨가 좋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의 주말에는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울산 시민들은 이 지정을 환영하였다

 

울산 태화강

여행

 

이때까지만 해도 비닐하우스촌이었다. 국가 정원에 해당하는 구역들의 거의 대부분이 밭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좋다. 단, 혹서기에는 대여하지 않는다.

주민등록증과 간단한 서류 작성으로 대여할 수 있다.  그래도 봄, 가을에 꽃밭을 갈아엎는 수준의 강경책은 시행되지 않았다. 사실상 지역 축제기간을 제외하면 이 두 시기가 절정기라고 봐도 좋다. 

 10월에는 국화와 억새로 뒤덮인다.그 외에 크고 작은 축제나 행사를 이곳을 중심으로 연다.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일부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한 적도 있었으나 매 해 사정이 다르다.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거대한 도시근린공원이다. 

부산 벡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 잘놀다왔습니다.강아지분양 비숑 우리 집 새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실제처럼 박제되어 있는 곤충들과 박쥐 박제 처음엔 박쥐를 보고 정말 진짜 같다며 놀라서 무서워하던 우리 딸들 하지만 가짜로 된 걸 알고나서부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만져도 보고 안아도 보로 즐겁게 곤충과 박쥐를 관람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봐도 사실적으로 표현된 박제모형은 정말 금방이라도 밖으로 나와 날라 갈 거 같은 환상을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아프지말라고 소원을 비는 우리 큰딸 항상 고맙고 미안한 우리 큰딸입니다. 하지만 항상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우리 큰딸 덕분에 항상 건강하려고 노력 중인 엄마아빠입니다.

 

입장권을 발권 후 입장 입장료는 맨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혹시 까먹으셨다면 위로 스크롤을 올리셔서 다시 한번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입구는 계단을 조금 내려가 지하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지쳤지만 사진 찍는데 포즈하나는 예술입니다. 아빠가 말하는 데로 촥촥 포즈를 잡는 게 아주 프로페셔널합니다. 엄마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같이 찍혔네요 힘든 모습이 사진으로 다시 봐도 보이네요. 

 

그래도 항상 밝은 우리 딸들은 무엇보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이제 글자도 읽을 줄 아는 우리 큰딸은 표지판에 적혀있는 글씨를 서툴지만 하나하나 또박또박 읽으면서 태화강 동굴피아가 어떤 곳이라는 걸 이해하며 입구로 들어섯습니다.

 

산책을 한다고 지쳐있을 무렵 드디어 태화강 동굴피아 입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의 표지판 앞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을 구경하고 있는 우리 딸들 둘째 딸이 언니의 몸에 기대어 엉덩이만 봐도 지쳐있는 게 느껴지네요 10여분 정도 산책로를 따라 도로를 기점으로 걷다 보면 태화강 동굴피아의 입구 격인 인공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뽑아내며 우리 가족을 반겨주었습니다. 

 

걸어온다고 고생한 우리 가족들에게 시원하게 쉬었다 가라고 반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공폭포의 오른쪽에는 인공폭포 안쪽을 관람할 수 있는 입구가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그 길에는 뒤쪽 에는 은월봉이라는 높지 않은 산의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도심지에 이렇게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 게 너무나 신기하고 좋은 곳임을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동굴피아 관람을 하러 왔기에 등산은 다음번을 기약하며 인공폭포 안쪽으로 관란을 이어갔습니다. 안쪽에는 폭포의 물기로 인해 미끄러우니 조심히서 걷길 추천드립니다. 우

 

리 큰딸이 포즈를 취하며 폭포수 안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역광이라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우리 가족은 산책도 할 겸 주자창에 차량을 주차하고 잘 마련된 표지판을 길벗 삼아 따라나섰습니다. 가는 길에는 아주 한적한 도심의 공원 같은 느낌으 산책로가 마련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이랑 부딪힐 염려가 있으니 산책로 입구까지는 조심히서 안전에 유의하여 횡단하시기 바랍니다.

아! 저녁 7시 이후로는 무료인가 봐요.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도 저렴하고요. 3시간 정도를 같이 간 친구와 얘기하며 걸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산책로 또한 정말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고요. 생각보다 넓었고 국화나 갈대, 단풍들 같이 볼 것도 많았거든요. 이 근처에 살면 참 좋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토끼들이 있어서 그런지 맞은편엔 달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저 길을 계속 걷다 보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거기서 본 일몰이에요. 그래도 겨울에 보는 불빛축제들이 좋아서 겨울을 기다리곤 해요. 

가을 단풍과 함께 흘러가는 태화강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태화강을 따라 천천히 산책을 했어요. 저희 옆으로 자전거를 타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시원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곳이 가까이 있는 울산분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저는 대나무 하면 담양이 가장 먼저 생각났는데 울산에도 이렇게 좋은 대나무숲이 있다니! 저는 태화강 국가정원만으로도 울산 여행을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싶었답니다. 경주 가는 길에 울산 안 들렸으면 정말 서운할 뻔했어요. 십리대숲 안쪽으로는 걸어서만 이동해야 되지만 바깥쪽으로 나가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십리대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십리대숲이라는 이름이 정말 대숲이 십리에 걸쳐 펼쳐져있다는 뜻이었네요!

너무 좋은 길들이 많아서 산책하는 것이 행복하기까지 했습니다. 억새들 따라 걷는 것도, 돌다리를 건너는 것도 어찌나 행복하던지! 건물들 앞에 억새가 길 따라 쫙 펼쳐져있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저희는 아무 정보 없이 온 거라 걸어서 바로 들어갔는데, 걷다 보니 워낙 넓고 볼 곳도 많아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태화강 따라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이미 많이 걸은 터라 자전거 대여소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몰라서 자전거 대여를 하진 못했어요. 저희가 갔을 때만 해도 날씨가 너무 춥지 않은 날씨여서 자전거 타기 딱!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자전거 한 번 못 타본 것이 아쉽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대나무 숲 이름이 "십리대숲"이다. 대나무 체험장도 있고 재미있는 포토 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산책의 맛이 특별하다. 꽃길은 꽃길대로 잘 준비되어 있고, 태화강을 테마로 만들어진 산책로도 잘 준비되어 있다. 생태환경에 맞게 태화강을 중심 하여 이곳저곳에 아름다운 산책로가 다채롭게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좋은 곳은 대나무 숲길 산책로이다. 이곳은 음이온이 많이 나와 힐링 워킹의 명소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산책의 즐거움을 듬쁨안아 올 수 있다. 대나무 숲길이 십리나 된다. 개천에 마련된 징검다리, 오산 다리, 느티 다리, 여울 다리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만들어져 있다.

생태환경을 이루고 있는 습지와 자연을 태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는 태화강을 따라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대나무 생태원, 십리대밭 숲길, 생태습지, 덩굴식물터널, 오산못, 꽃축제가 가능한 여러 화원, 공연장, 느티나무 마당, 오산광장, 만남의 광장, 나비마당, 나는 숙소를 고르는 기준들이 몇 있는데 뷰가 트여 있는지, 위생이 깔끔한지, 보안 걱정이 없는지, 가성비가 좋은 지다. 

 

같이 간 친구와 1박 2일 여행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요소를 사전에 혹시 1박 2일 울산여행 코스를 고민하는 중인 분이 있다면 우리가 다녀온 뚜벅이 여행 루트를 추천하고 싶다.

친구가 주문한 음료는 아마도 딸기 라테였던 것 같은데, 모두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었다. 우리가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스크 치즈케이크, 소금빵 전부하나같이 다 입맛에 잘 맞았다.

2층에 앉아 바깥을 내다보면 창틀이 마치 액자처럼 느껴져서 액자 속의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기분 좋은 풍경과 상쾌한 바람에 힐링을 하고 올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가 머물렀던 곳은 근처에 위치한밤 부라는 예쁜 카페였는데,

 

밤부는 예쁜 울산 태화동 카페로도 유명하다. 더운 여름에는 차양막이 쳐진 마차를 꼭 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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